- 영화, 드라마 이야기
- 2009/07/04 20:48
자신의 입장을 호소할 때 흔히 쓰는 말이 있다.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라. 이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렇다. 목숨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어떤 것이 자신이 가장 혐오했던 것으로 바뀌어있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. 그건 비참하다는 표현만으로도 부족한 몸서리쳐지는 배신감일 것이다. 자신에 대한 배신감, 신에 대한 배신감, 그리고 운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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